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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소지품으로 이동경로 파악…신기술 개발 추진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6-10 00:00:00 수정 2022-06-10 00:00:00 조회수 0

발달장애인과 치매 노인 등이

실종됐을 때 수색과 추적을 위한

기술이 개발됩니다.



제주도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CCTV 관제시스템에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접목해

실종자의 신체적 특징과 소지품 등을 파악해

이동경로를 추전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기술 운영 실증 등을 거쳐

오는 2024년부터

현장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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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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