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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민선 8기 도정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제 11대 도의회는 마지막 회기를 갖고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 짓고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기점으로하는
해외 항공편이 정기 취항합니다.
주간이슈, 권혁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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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오영훈 당선인 측은
이번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일단, 인수위 각 분과별로 제주도 실국별 업무보고가 시작되고
민선 8기 도정의 밑그림을 그립니다. 또 오영훈 당선인이
제2공항 문제 해결을 위해 취임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겠다고
밝힌 만큼 구체적인 일정이 잡힐지 주목됩니다.
제11대 제주도의회가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내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그동안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처리하지 못한
조례안과 다음 도의회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제주 출도착
해외 정기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합니다.
첫 정기노선은 제주-싱가포르 로 오는 15일 운항을 시작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등 주 3회 운항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펼쳐집니다.
16일 신산공원에서 11회 6.25전쟁 호국영웅 4인
과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이 열리고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 행사가
펼쳐집니다.
MBC NEWS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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