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간첩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오는 8월 25일까지
간첩조작사건 피고인이나
1세대 유족을 대상으로
읍면동이나 연구소를 통해
피해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천주교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조작 간첩 사건 피해자는 109명으로
이 가운데 34%가
제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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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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