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조작간첩 피해자 신고 접수 시작..피해자 34%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6-13 00:00:00 수정 2022-06-13 00:00:00 조회수 0

조작간첩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오는 8월 25일까지

간첩조작사건 피고인이나

1세대 유족을 대상으로

읍면동이나 연구소를 통해

피해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천주교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조작 간첩 사건 피해자는 109명으로

이 가운데 34%가

제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