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야간에 빈 건물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지난달부터 한달 동안
도내 음식점과 카페, 감귤 농장 등
13곳에서 현금 200만 원과
한라봉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씨는 범행 장소를 빠져나오기 전에
옷을 갈아입는 수법으로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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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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