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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논란 피하기 위해 테니스협회 해체 추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6-19 00:00:00 수정 2022-06-19 00:00:00 조회수 0

제주도테니스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제주도체육회가

성추행과 폭행 사건 등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테니스협회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도체육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실격패를 빌미 삼아

모레(6/21) 열리는 도체육회 이사회에

관리단체 지정 건을 상정했는데,

조사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비난의 화살을 테니스협회로 돌리려는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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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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