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제주에서 출하된
당근과 양배추에 대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당근과 양배추 값이
목표관리 기준 가격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발령하고
모두 444농가에 10억 8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정부 수급조절 품목에서 제외된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를 대상으로
가락시장 평균 판매가격이
목표 관리기준 보다 떨어지면
차액의 90%를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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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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