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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사상 최대 7천억 원 규모 추경예산 어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6-20 00:00:00 수정 2022-06-20 00:00:00 조회수 0

◀ANC▶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세부 계획과 입장을 발표합니다.



또 검찰 항고로 논란이 됐던

4.3수형인 특별재심도 이번주에 열리는데요,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김찬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안정화 대책으로

새 도정 최우선 과제로 꼽은 추경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억 원에 달하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고,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이 오늘 열립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제주도청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추경 편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입장 등을 발표합니다.



//



오영훈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에 대해

도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마련하는 정책 토론회도

잇따라 열립니다.



지난 주 처음 열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15분 도시 제주'와 '생태계지불제'를 주제로

정책 설명과 토론회도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인수위는

이번주에 새 도정 슬로건과 목표,

핵심 정책과제 수립 작업을 마무리한 뒤

다음 주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직개편과 인사 등에 관한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검찰의 항고로 논란이 됐던

4.3 수형인 특별재심이 내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재심 결정이 받고도

검찰이 항고하면서

반년 가까이 재판이 진행되지 못해

기다려야 했던 수형인 14명이

무죄를 선고받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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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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