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올 여름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110만 킬로와트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여름 전력수요는
지난해 101만 2천 킬로와트보다 높은
105만 천 킬로와트에서
최대 109만 9천 킬로와트로 예측됐습니다.
도내 전력수요는
지난 2016년 84만 킬로와트에서
2020년 처음으로
100만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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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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