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달 탈출한
고슴도치와 비슷한 생김새의 동물인
'호저'가 한 달 만에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도는
동물원에서 사료를 먹었던 호저가 밖에서
먹이를 먹지 못해 죽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함께 탈출한 호저 1마리는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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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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