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라산 구상나무의
종자 결실율이 이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가
구상나무의 결실율을 조사한 결과 나무 당 평균 120.2개로
지난해 평균 34.8개보다 월등히 많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개화기에 기온변화와 해충 피해로 종자 결실율이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는데 세계유산본부는 추가 연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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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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