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월동채소의 과잉생산이
우려됩니다.
제주도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12개 품목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월동무의 재배 예상 면적은 5천424헥타르로
적정재배 면적 4천헥타르 보다 천 헥타르 이상 많았고,
당근도 천262헥타르로 전년보다 50여 헥타르 늘었습니다.
양배추 재배 예상 면적은
2천61헥타르로
지난해보다 5헥타르 줄었으나
적정가격을 위해 10% 이상
줄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제주도는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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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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