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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과잉 생산 우려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6-29 00:00:00 수정 2022-06-29 00:00:00 조회수 0

올 겨울 월동채소의 과잉생산이

우려됩니다.



제주도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12개 품목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월동무의 재배 예상 면적은 5천424헥타르로

적정재배 면적 4천헥타르 보다 천 헥타르 이상 많았고,

당근도 천262헥타르로 전년보다 50여 헥타르 늘었습니다.



양배추 재배 예상 면적은

2천61헥타르로

지난해보다 5헥타르 줄었으나

적정가격을 위해 10% 이상

줄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제주도는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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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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