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유적지인 다랑쉬굴 일대
사유지 매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23억 원을 들여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굴 일대
사유지 2만 5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유적지와 유품을 보전하고
위령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다랑쉬굴은
4.3 당시, 토벌대가 굴 속에 숨어들어간
주민 등 13명을 연기로 질식시켜
집단학살한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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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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