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한림항 어선 화재 사고로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 2척과 경찰과 민간 해양구조대 등
30여 명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화재선박에
와이어를 설치하는 등
인양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마쳤으며,
오늘부터 사흘 동안
불이 난 선박 3척을 인양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