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66살 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제주시내 한 편의점 간이 테이블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과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씨는 범행 9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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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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