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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사업, 공익감사 청구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7-12 20:10:00 수정 2022-07-12 20:10:00 조회수 0

제주판 대장동 사업이라 불린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제주도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제주도는

특혜 논란이 제기된 사업자 선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절차적 위법성 논란을

가리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감사 결과, 절차적 위법성이 확인되거나

특정 세력이 과도한 이익을 보는 등

문제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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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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