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발견되는 해양 포유류의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부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대학교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
남방큰돌고래와 상괭이 등
해양 포유류 폐사체 20마리를 부검해
폐사 원인과 질병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최근 6년 동안
제주해안에서는 죽은 남방큰돌고래 6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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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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