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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유적지 정비 '속속'…정방폭포 공원은 난항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7-15 07:20:00 수정 2022-07-15 07:20:00 조회수 0

제주4.3유적인 옛 주정공장 터에

위령공원이 개관하고

백조일손 역사기념관이 건립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예산 88억 원을 들여

제주시 건입동 옛 주정공장 터에

위령공원을 조성하고,

희생자 100여 명을 안장한

백조일손 묘역에는

역사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4.3유적지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정방폭포 위령공원 조성사업은

주민과 상인 등의 반발로

예정부지가 변경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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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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