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유적인 옛 주정공장 터에
위령공원이 개관하고
백조일손 역사기념관이 건립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예산 88억 원을 들여
제주시 건입동 옛 주정공장 터에
위령공원을 조성하고,
희생자 100여 명을 안장한
백조일손 묘역에는
역사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4.3유적지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정방폭포 위령공원 조성사업은
주민과 상인 등의 반발로
예정부지가 변경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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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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