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수족구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전체 외래환자 천 명당 82.6명으로
전주 27명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종사자와 원아들의 손씻기를 강화하고,
장남감과 놀이기구 등을
철저하게 소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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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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