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이번 여름 휴가를
제주에서 보내겠다는 이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과 실시한
하계 휴가철 통행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휴가 예정지로 제주를 꼽은 비율은 12.2%로
지난해보다 7.8%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는
최근 항공료와 숙박비 등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됐는데,
올 여름 국내 여행 예정지는
동해안권이 24.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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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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