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평화로에 들어서는
휴게음식점의 진출입로 논란과 관련해
사업자가 제출한 보완계획이 허술하다며
제주도가 재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사업자는
평화로에서 휴게소로 진입하는
감속구간의 차로는
40미터 연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출차하는 가속구간은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2주일 뒤에 추가 보완계획을
제출받아 허가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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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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