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부지에서
제주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공동현장조사를 벌여
멸종위기식물인 대흥란 15개체가 서식하는
군락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환경영향평가 부실작성이 확인된 만큼
제주시가 생태계 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사업 백지화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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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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