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항포구에 대부분 소화기가 없고
안전시설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선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항포구 109곳 가운데 74%인
81곳에 소화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소화기 보관함과 인명 구조함 등
안전 시설 161개 가운데 26%인 42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