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제주시 삼화부영아파트가
재감정없이 기존 감정평가 금액대로
분양됩니다.
제주시는 재감정을 요구했던
임차인 대책위원회가
감정평가 비용을 예치하지 않아
부영주택이 제출한 기존 감정가대로
분양전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영주택이 제시한 5억원대의
분양가에 합의한 642세대는 조기 분양을 받고
나머지 900여 세대는 기존 계약대로
10년 임대를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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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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