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여파로
제주지역 소비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8.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했고,
광공업 생산지수도 1.7%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음식료품과 가전제품 등의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지난 2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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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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