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수는 늘었지만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지난 2천20년
제주지역 중소기업 수는
11만 7천100개로 전년보다 5.5%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26조 735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줄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서울과 부산 등 7개 시.도 가운데,
제주의 매출액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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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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