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제주와 중국 교류도시 우호 주간행사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에는
중국의 서예 미술작품 전시와
전통복식과 차,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개막식에 앞서
싱하이밍 주중대사는
제주 삼다수 공장을 방문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제품 개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고,
오영훈 지사도 제주의 물이
중국에 널리 홍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