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축과 양식장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 말부터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 신고를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이번 폭염으로 폐사한 돼지가
711마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도내 7개 양식장에서도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8일 이후
넙치 3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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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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