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노지감귤의 낙과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생리낙과가 많다는 농가는 66.5%로
비슷하다 16%, 적다고 응답한 농가 17.5%보다
많았습니다.
올해 노지감귤의 단위면적 10아르당
착과수는 서귀포시가 해거리 현상으로
10.6% 줄고, 제주시는 8.2% 늘어
제주도 전체로는 작년보다 4.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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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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