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논평을 내고,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문화재 지표조사와 관련해 제기된

공무원과 사업자간 유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곶자왈사람들은

지난 2016년 진행된

제주자연체험파크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에

다른지방자치 단체 소속 현직 공무원이

참여해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문제가 제기된 현직 공무원과

그가 이름을 올린 연구소에 대해

공무원 복무규정 위반 등이 의심된다는

고발을 접수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