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이틀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09만 7천60킬로와트로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 8일보다
2천600킬로와트 늘었습니다.
어제 낮 제주시의 최고 기온은 37.5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지난 1942년 7월 25일 기온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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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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