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입국 거부와 무단이탈 사례가 잇따르자
태국 정부까지 나서
불법 취업 시도를 경고했습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는
"한국에서 불법취업을 하면 구금 후 추방되고,
태국인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이달 들어 제주에 입국한
태국인 관광객의 62%는 입국이 거부됐고,
입국 허가자 가운데서도
17%가 관광 일정 중 무단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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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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