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발열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70대 환자가 오늘(15일) 숨졌습니다.
이 환자는 이달 초 야외활동을 하다
참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0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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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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