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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고산에서 다이빙 하던 30대 남성 크게 다쳐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8-16 20:10:00 수정 2022-08-16 20:1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 인근 해안에서

다이빙을 하던 30대 남성이

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높은 위치에서의 다이빙은 굉장히 위험하다며

주변 수심과

위험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한 뒤

물놀이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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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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