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만에 유죄가 선고된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 피고인이 
상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피고인 56살 김 모씨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살인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는데,
김씨가 상고하면서 대법원 판단까지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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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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