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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에서 수상레저 영업한 업체 대표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8-22 20:10:00 수정 2022-08-22 20:10:00 조회수 0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시 형제섬에 관광객을 운송해

수상레저영업구역을 위반한 혐의로

50대 업체 대표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해양도립공원인 형제섬 해안가 50m 안에는

접근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상레저업 허가를 받아놓고선

제트스키에 고무보트를 연결해

관광객을 실어나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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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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