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이 재개되면서
이용 건수가 다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소상공인 가맹점 등에서
현장 할인이 재개된 지 일주일 만에
하루 평균 2만 4천여 건,
7천500여 명이 이용해
한 달 전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탐나는전 할인혜택은
지난 4월 중단됐다가
지난 10일부터 재개됐는데,
제주도는 도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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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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