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갈등지역 합동토론회가
민주노총 제주본부에서 열렸습니다.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은 토론회에서
1980년대 이후 제주에서 발생한 공공갈등
18건 가운데 13건은 환경보존이냐 개발이냐를
놓고 발생했다며
정책 추진에 앞서 공론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가 주최한
토론회에는 제주 제 2공항과 해군기지 등
9개 지역의 갈등당사자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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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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