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해상풍력반대대책위원회는
추자면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자가 일부 어민들을 선동해
사업 승인을 받고,
환경파괴 등 부작용을 알리지 않고 있다며
제주도가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사업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추자도 인근 해상에는
최근 노르웨이 국영회사 등이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3천 메가와트급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추진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