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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총량제 연장 가닥…다음 달 결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8-25 07:20:00 수정 2022-08-25 07:20:00 조회수 0

도심 차량 혼잡에 대응한 렌터카 총량제가

2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현행 렌터카 차량 대수를 유지하는 선에서

수급조절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다음 달 초에 자동차 대여사업 수급조절

위원회를 열어 총량제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내 렌터카는 2만 9천여 대이며,

렌터카 업계는 최근 관광객 증가로

신규 등록 허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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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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