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차량 혼잡에 대응한 렌터카 총량제가
2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현행 렌터카 차량 대수를 유지하는 선에서
수급조절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다음 달 초에 자동차 대여사업 수급조절
위원회를 열어 총량제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내 렌터카는 2만 9천여 대이며,
렌터카 업계는 최근 관광객 증가로
신규 등록 허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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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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