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회복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3.7로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가 2.8포인트
상승한 것에 비하면 2배 넘게 높은 수치입니다.
주요 지수별로는
현재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이
2포인트 올랐지만
금리수준 전망은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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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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