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을 겪었던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2차례 입찰업체가 없어 재공고했던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GS건설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입찰해 오는 10월까지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을
기존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늘리고,
모든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만 3천927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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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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