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폐기물 관리 실태 통계가
부실하고 소각시설 운영 등이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생활폐기물 관리실태 성과감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폐기물 통계에서 제주시는 22.5%,
서귀포시는 5.1%를 잘못 분류한 채
통계를 작성해 정책 수립의
혼선을 빚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쓰레기 수거 장소 대부분을
프로그램에 등록하지 않고
수거원과 운전원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두 22건의 부정적 업무의
개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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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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