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해있던
29톤급 근해어선 기관실에서
50대 선원이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119와 해경은 출동 당시,
해당 선원이 이미 숨져있었고,
어선을 점검하기 위해 배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다는 동료의 말에 따라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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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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