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45만 7천 톤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2.1%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의 경우
해거리 현상으로 생산량이 늘어나는 반면
서귀포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강수량이 적어 당도는 평년보다 상승하고
산함량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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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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