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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태풍 '무이파' 중국쪽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9-11 20:10:00 수정 2022-09-11 20:10:00 조회수 0

추석 명절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따라 비가 내렸다 그쳤습니다.



오늘 하루

한라산 성판악에 25mm를 최고로

선흘 10, 성산 5.7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시작해

내일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제주도 전역에 10에서 50mm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대만 해상에서 서해쪽으로 북상하면서

중국쪽으로 향하고 있다며

제주에는 15일쯤 간접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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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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