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보목하수처리장 방류관이
파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제주도가 사실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 토평어촌계는
지난 6일,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보목하수처리장에서
바다로 300미터 떨어진 지점의 방류관이 파손돼
하수가 마을 어장으로 흘러나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안에 현장을 조사한 뒤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