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앞바다에 운영되고 있는
탐라해상풍력발전이 대규모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은
기존의 풍력발전기 10기에 9기를 추가해
발전용량을 30메가와트에서 102메가와트로
늘리는 풍력발전 지구 지정 변경안을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해상 점용면적이 100배 늘어나는데다
풍력개발 인허가권을 위임받은
제주에너지공사의 역할도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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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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