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제주지역에 도입된 전기버스 10대 중 4대는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도의원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도입된 전기버스 48대 가운데
60%인 29대는 국산이었고
40%인 19대는 중국산이었습니다.
한동수 의원은 우리나라가
생산국가와 상관없이 보조금을 지급해
가격이 싼 중국산 버스가 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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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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