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해녀의 전당 건립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해녀의 전당 건립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비

9억원이 기획재정부의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기재부는 긴축 재정 기조를 이유로

기존 해녀박물관을 개조해 사용하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