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 년 동안
도내 법인이 납부한 지방소득세가
7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천10년부터 12년 동안
도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 납부한
지방소득세는 6천8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납부세액은
지난 2010년 186억 원에서
2019년 99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
올해는 69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위 3개 법인은
네오플과 엔엑스씨, 넥슨코리아 등
넥슨 관련 기업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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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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